【화성인터넷신문】최윤영 기자= 화성시 동탄2동주민센터(동장 유한준)는 관내 65세 이상인 320여명을 모시고 지난 10일 충청북도 보은군에 위치한 속리산으로 어르신 효 나들이를 다녀왔다.
이날 효 나들이는 동탄2동 사회단체협의회(회장 이달영)가 주관하고 주민자치위원회, 통장단협의회, 각 아파트 입주자대표회, 동탄농협, 삼성전자 등의 관내 사회단체와 지역주민들의 후원으로 이뤄져 효 관광의 의미가 배가 됐다.
특히, 난타, 민요, 섹소폰 연주 등 공연관람과 노래자랑 등으로 어르신들이 직접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어 어르신들에게 많은 호응을 받았다.
유한준 동탄2동장은 “관내 어르신모두가 참여하지 못한 건 아쉽지만, 어르신들이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니 너무나 기쁘다”며, “어르신들이 걱정 없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도움을 준 사회단체 및 후원 주민들에게도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화성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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