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인터넷신문】김은영 기자= 화성시니어클럽은 지난 1일 보건복지부 및 노인인력개발원이 주최한 ‘2018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행사에는 보건복지부, 한국노인인력개발원, 시도, 시군구, 노인일자리수행기관 등이 참석하여 전국 229개 지자체 및 2,300여 수행기관대상으로 참여자 선발 및 활동 내실화 노력 등이 포함된 사업운영과 예산집행, 사업추진 성과 등을 중점평가했다.
남장숙 화성시니어클럽 관장은“화성시와 함께 추진한 노노카페 등 어르신 맞춤형 일자리사업이 단순 직무에서 벗어나 전문성과 트랜드를 반영했기에 이같은 성과를 얻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지혜와 경험을 발휘할 수 있는 일자리 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시상식을 통해 수여받은 인센티브 3천5백여만 원은 노인일자리사업 참여 어르신들의 복지를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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