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야생동물 포획단 논란 속에서도 끝내 ’강행‘환경 수질관리과 야생동물 실태요구 등, ’묵묵부답’ 일관
【화성인터넷신문】황기수 기자= 화성시 환경사업소 환경 수질관리과(K과장)는 환경부 관리지침을 무시하고 많은 문제점이 드러나고 있지만, 아프리카 돼지 열병을 핑계로 야생동물포획단을 끝내 강행하여 앞으로의 많은 파장이 우려된다.
그동안 본지는 여러 차례 화성시의 농가 피해실태조사 자료, 야생동물 서식 실태조사서, 화성시 전 지역 포획허가 배경 등의 자료를 요구하고 있 지만, 수개월이나 지난 지금까지도 명확한 답을 내놓지 못하고 있다.
이와 관련 화성시를 중심으로 활동하는 시민 환경단체 관계자는 화성시에서 자생하는 멧돼지는 한 마리도 없다. 또한 화성시는 도시화로 야생동물을 보호하여도 모 자른 판국에 보호는커녕 특정 단체에 국민 혈세까지 지원해가며 야생동물을 죽이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 관계자는 또, 수질관리과 K 과장은 야생동물 포획단 운영보다 먼저 사법당국의 철저한 조사부터 이뤄져야 할 것으로 사료 된다며 하루속히 ”화성시 행정의 최고 책임자인 서철모 시장의 용단을 촉구하고 있 다." <저작권자 ⓒ 화성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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