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인터넷신문】 이영애 기자=9월 24일, 화성시청소년지원센터(센터장 장재현)와 아름다운사람들 사회적협동조합 심리상담센터(원장 박한나)는 아름다운사람들 심리상담센터 강의실에서 청소년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공동체적 책임의식을 가지고 서로 협력하고자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화성시청소년지원센터는 아름다운사람들 사회적협동조합 심리상담센터와 함께, 비행과 위기상황에 처한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심리정서 및 생활안정, 비행예방프로그램 등 연합사업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에 장재현 센터장은 “최근 청소년 범죄가 늘어나고 있는 이 시점에서 내 자녀만을 관심하는 것이 아닌 우리 모두의 자녀를 지역사회 안에서 관심하고, 특별히 위기상황에 처한 청소년들을 위해 예방 교육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시기적절하게 청소년들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협력할 수 있는 기관과 업무협약을 맺게 되어 매우 감사하게 여기며 화성시 지역내 학교 밖 청소년들, 학교 안의 위기 청소년들의 성장을 위해 함께 협력하자.”라며 향후 협력에 대한 기대를 나타냈다.
화성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청소년의 개인적 특성과 상황을 고려한 ▲상담지원 ▲교육지원 ▲직업체험 및 취업지원 ▲자립지원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화성시에 거주하는 학교 밖 청소년(만9~24세)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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