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철모 시장, ‘인구 100만 미만 도시 시정연구원 설립 제안

29일 화성시 동탄중앙이음터에서 ‘전국대도시시장협의회’

화성인터넷신문 | 기사입력 2020/10/29 [20:38]

서철모 시장, ‘인구 100만 미만 도시 시정연구원 설립 제안

29일 화성시 동탄중앙이음터에서 ‘전국대도시시장협의회’

화성인터넷신문 | 입력 : 2020/10/29 [20:38]

 

  © 서철모 화성시장은 인구 100만 대도시만 지방연구원을 둘 수 있다 지적하고 행정 수요가 많은 지자체까지 '지방연구원'을 설립할 수 있도록 법령 개선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화성인터넷신문황기수 기자= 서철모 화성시장이 29일 화성시 동탄중앙이음터에서 열린 전국대도시시장협의회 제8차 정기회의에서 인구 50만 이상 대도시 특례 시 지정 촉구와 함께 인구 100만 미만의 도시에서도 시정연구원을 설립할 수 있도록 규제 개선을 건의했다.

 

  © 화성인터넷신문

 

서철모 시장은 진정한 지방자치 분권 실현을 위해서 각 지역 실정에 맞는 정책 연구와 개발이 필요한데 현재 지방자치단체출연 연구원의 설립 및 운영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인구 100만 대도시만 지방연구원을 둘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실질적인 행정 수요가 많은 지자체까지 지방연구원을 설립할 수 있도록 법령 개선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또한, 서 시장은 이날 회의에 참석한 안산, 수원, 성남, 용인, 부천, 남양주, 안양, 청주, 천안, 전주, 포항, 김해 등 전국 13개 지자체 단체장들과 결의문을 통해 지방자치법의 조속한 개정도 요구했다.

 

서철모 시장은 지방정부, 대도시가 제대로 기능하기 위해서는 불합리한 규제를 발굴해 현실에 맞게 지속적으로 정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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