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나무 봉사단’과 경기도 자원봉사센터 ‘세대간 소통’

2020, 도민이 전하는 자원봉사‘ 이렇게 재밌는데 왜! 마지막이에요?

화성인터넷신문 | 기사입력 2020/10/30 [14:53]

‘좋은나무 봉사단’과 경기도 자원봉사센터 ‘세대간 소통’

2020, 도민이 전하는 자원봉사‘ 이렇게 재밌는데 왜! 마지막이에요?

화성인터넷신문 | 입력 : 2020/10/30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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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인터넷신문이영애 기자= ‘좋은나무 봉사단’(단장 정용구)은 경기도자원봉사센터 주최 ‘2020, 도민이 전하는 자원봉사사업과 봉사단 단원 및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청소년 부모 자녀와의 관계 형성과 초등 저학년 정서 심리안정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관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세대 간의 소통에 도움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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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현재, 가정에서 긴 시간 마주하는 가족간의 관계에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을 통해 봉사 활동과 특히 초등학교 저학년의 경우 또래 집단에서 필요한 사회성발달을 놀이형식으로 진행하고 사회적 거리 두기를 준수하며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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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자녀이지만 모르고 있는 부분이 많았다. 부모님에게 평소 감사한 마음을 말로 표현하기 어색했던 청소년 자녀에게 뜻깊은 시간이었다. 또 초등학생들에 나는 멋진 사람, 너는 최고인 사람, 우리는 사랑하는 사이라는 슬로건을 내걸어 매회 구호를 외치며 시작을 했고 오늘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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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나무 봉사단 장민정 팀장은 지난달 25~1030일까지 진행된 이번 활동에 대해 학생들이 이렇게 재밌는 시간이 왜! 마지막이에요?’ 라고 외치는 아이들도 있어 보람을 느꼈다며 해마다 이와 같은 봉사 활동을 통해 나와 가족, 이웃 사랑과 소통을 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되었다며 다시 만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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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좋은나무 봉사단(단장 정용구)은 지난 2, 화성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이종권)와 상호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자원봉사 활동의 발전과 활성화를 도모하고, 전문 역량과 사회공헌사업에 적극, 협력하여 지역사회에서의 교육 재능 기부 및 자원봉사문화를 확산하고자는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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