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인터넷신문】 황기수 기자=화성시아르딤복지관(관장 이호걸)은 제41회 장애인의 날을 맞이하여 화성시모범운전자회, 금성공사 합자회사, 발안상인회와 연대하여 장애인의 날 홍보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지난 14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장애인의 날의 의미와 장애인식개선 내용이 담긴 문구를 스티커로 제작하여 화성시모범운전자회 및 금성공사 합자회사 소속 택시 차량에 붙여 운행한다.
또한, 발안상인회에 소속된 100여개 상가에 장애인의 날 의미가 담긴 메모꽂이를 계산대에 비치하여 장애인의 날을 홍보하고 장애인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자 한다.
이번 캠페인은 4월 20일까지 진행되며, 화성 서남부권역의 화성시민들에게 홍보 될 예정이다.
이호걸 관장은 “장애인의 날을 맞이하여 캠페인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시는 화성모범운전자회 와 금성공사 합자회사, 발안상인회 관계자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이번 홍보 캠페인을 통해 많은 화성시민들이 장애인의 날을 기억하고 서로가 배려하며 살아가는 화성시가 되는데 하나의 출발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화성시아르딤복지관에서는 그 밖에 장애인주간동안 ‘아르딤 봄 축제’를 슬로건으로 찾아가는 장애인식 개선교육, 비대면홈캠핑 COOK, Vlog다큐스토리 영상제작, 바자회 등 다양한 사업들을 진행한다. <저작권자 ⓒ 화성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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