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국제토건 김홍건 ”민원 없는 현장관리 하겠다’송산 토목공사현장 문제점 보완하고 민원이 없도록 최대한 노력!
【화성인터넷신문】황기수 기자= 화성시 서부지역 영농을 위한 성토가 나날이 새로워지고 있다며 “생태환경을 생각하는 국제토건으로 거듭나겠다”는 김홍건 대표의 매립현장을 찾아봤다.
국제토건은 영농을 위한 성토현장에는 아직 미진한 부분이 있었지만 김 대표는 일요일 오전부터 민원 발생 요소를 사전 차단한다며 송산 현장은 민원이 없는 현장으로 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홍건 국제토건 대표는 30년 전 화성에 정착하여 8년 전부터 영농을 위한 토목공사를 하면서 “전·답에 폐기물을 매립한 적이 한 번도 없다. 폐기물 매립은 구속수사를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김 대표는 특히 화성시청 환경지도과에 죄송하게 생각한다며 공사현장관리 책임자로서 환경에 위반되지 않도록 주변 관리를 철저히 하고 “환경을 지켜나가는 국제토건이 되겠다”고 전했다.
끝으로 국제토건 대표는 앞으로 ”서부지역 준법 영농매립협의회를 만들어 화성 서부지역 성토현장들의 문제점을 자체 정화해 나가길 희망한다“며 화성시의 협조가 있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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