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명근 화성시장 후보

【화성인터넷신문】 이영애 기자=더불어민주당 정명근 화성시장 후보가 16, 17일 연일 각계각층의 화성시 직능인들과 정책 간담회ㆍ지지선언 행사를 가지며 본격적인 표밭 갈이에 나서고 있다.

© 물리치료사 관계자 일동과 정책 간담회 및 지지선언

우선 정명근 후보는 화성시 농어업회의소 관계자들과 만나 농어업ㆍ농어촌 발전 공약에 대한 제언을 전달받는 시간을 가졌다. 농어업회의소 관계자들로부터 화성시 농어업 현안들을 청취하고 정 후보는 ▲농어업회의소 기능 강화, ▲농어업 후계자 발굴 및 양성 지원 확대 등 농어업 분야 공약을 설명했다.

© 화성농어업 회의소 정책 간담회 및 지지선언

또한 정 후보는 화성시도시형 소공인협의회 관계자들과도 접견하며 화성시의 소규모 제조업에 종사하는 공업자들과 함께 화성시 소공인 현황과 관련 지원정책을 점검하는 간담회를 펼쳤다. 정 후보는 소상공인 지원정책으로 제시한 ▲경기도 ‘신용 대사면’ 정책 연계 및 공조 등을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 후보는 본인의 사무실에서 화성시 물리치료사회 관계자 일동과 정책간담회 및 지지선언 행사를 진행하기도 했다. 물리치료사 등 의료기사들의 근무 환경과 보건의료 정책에 대한 토의를 나눈 뒤 정 후보에 대한 지지선언을 갖는 것으로 행사를 마무리했다.

정명근 후보는 “각계각층에서 활약하는 직능인들이야말로 지역 경제의 건강한 선순환 구조를 이루는 핵심 단위다”라며 “시장이 된다면 현장에서 느끼시는 다양한 애로사항들을 청취할 수 있도록 자주 찾아뵙겠다”고 말했다.

이어 정 후보는 “소통의 창구는 항상 열려있으니 언제나 편히 찾아오셔서 허심탄회하게 정책 제안이나 민원을 전달해주시면 화성 발전에 큰 보탬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