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어천공공주택위원장 LH 직원과 15회 식사 ‘의혹’

어천지구주민 “개발반대 차라리 내 땅에서 죽겠다” 개발 포기하라!
‘LH 더이상 기다릴 수 없다’ 공사 진행통보, 어천주민들 ‘사투예고’

화성인터넷신문 | 기사입력 2022/06/17 [12:51]

화성시, 어천공공주택위원장 LH 직원과 15회 식사 ‘의혹’

어천지구주민 “개발반대 차라리 내 땅에서 죽겠다” 개발 포기하라!
‘LH 더이상 기다릴 수 없다’ 공사 진행통보, 어천주민들 ‘사투예고’

화성인터넷신문 | 입력 : 2022/06/17 [12:51]

  ©어천 공공주택지구주민들(이하 어천 공공주택지구)LH 간담회 주요논의사항으로 스마트 팜 부지공급, 생계지원대책, 양도소득세 감면, 감정평가 현실화, ,,공 합동협의체 구성 등을 내놓고 설명하자 크게 반발하며 토지주 51%, LH 49% 환지방식 개발을 주장하며 언성이 높아졌다.


화성인터넷신문황기수 기자= 화성시, 어천 공공주택지구 반대대책위원회(위원장 김덕수)는 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 보상팀과 616어천 공공주택지구 주민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어천 공공주택지구주민들(이하 어천 공공주택지구)LH 간담회 주요논의사항으로 스마트 팜 부지공급, 생계지원대책, 양도소득세 감면, 감정평가 현실화, ,,공 합동협의체 구성 등을 내놓고 설명하자 크게 반발하며 토지주 51%, LH 49% 환지방식 개발을 주장하며 언성이 높아졌다.

 

  ©특히, 이날 어천 공공주택지구주민들은 “금융 문제로 리장도 못 하게된 A 모 대책위원장과 15차례 식사를 했다.”며 “대표성도 없는 A 씨와 15회 식사자리를 한 이유가 뭐냐? 묻자 LH 관계자는 밥도 못 먹느냐고 항변했다

 

어천 공공주택지구 주민들은 “LH 수용방식의 개발은 원치 않고 소송 진행 중이다.”스마트 팜 부지공급(6천 평)에 대해서 특정 소수를 위한 특혜다 반발하고 8개 항의 논의사항에 대하여 부정적이다는 입장을 내 비췄다.

 

특히 이날 어천 공공주택지구주민들은 “금융상의 문제가 있어 리장도 못 하는 A 모 대책위원장과 15차례 식사를 했다.” “대표성도 없는 A 씨와 15회 식사자리를 한 이유가 뭐냐? 묻자 LH 관계자는 밥도 못 먹느냐고 항변했다

 

이에 대해, 어천 공공주택지구 위원 등은 “15회씩이나 LH와 밥을 먹는 사이면 A 대책위원장은 어용 위원장이다주장하고 우리는 어천 공공주택지구반대대책위원회지만, 한쪽은 “LH 어천 공공주택지구개발 찬성 위원회다.고 지적했다."

 

, 이 관계자는 어천 공공주택지구주민총회를 열고 2개의 대책위원회를 하나로 일원화하여 한목소리를 내야 한다며 어천지구 개발을 화성시가 나서서 수용방식이 아닌, 환지 방식이나 민자 개발을 주문하기도 했다.”

 

LH 관계자는 오늘 주민간담회에서 어천 공공주택지구 반대 주민들의 소송결과에 따르겠다. 그러나 사업이 많이 지연되었다며 다음 달부터 사업을 시행하겠다.” 밝히고 나서 어천 주택지구주민들과 LH와의 큰 충돌이 예상된다.”

 

한편, 어천 공공주택지구 반대대책위원회는 오는 71일 정명근 화성시장취임 이후에 면담을 요청하여 “3기 신도시 LH 직원 땅 투기 전문 업체를 배제 시키고, "민자 방식이나 화성도시공사에서 어천 공공주택지구 개발 시행 절차를 논의해 보겠다"는 입장도 밝혔다. <영상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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