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인터넷신문】선 영 기자 = 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백대식)에서는 대학 수학능력 시험을 본 관내 고3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기 위해 11월 19일(화)부터 22일(금)까지 유앤아이센터 화성아트홀에서 명사들의 특강을 준비하였다.
이번 특강은 새롭게 사회에 첫 발을 내딛는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명사들을 초청하여, 사회의 선배로서의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주며, 꿈과 희망을 주고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을 마련하게 된다.
▶19일에는 인기 개그맨 서경석이 ‘내 인생의 주인은 나’ 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하였고, ▶20일에는 전 KBS 아나운서이며 작가로도 활동중인 손미나의 ‘변화의 시작은 나로부터’, ▶21일에는 섬마을 복서에서 동양 최고의 파바로티로 돌아온 태너 조용갑의 ‘희망의 오페라’, ▶마지막 22일에는 ‘나는 희망의 증거가 되고 싶다’ 라는 강연주제로 가발공장 여직원에서 하버드 대학 박사학위를 취득한 희망연구소 서진규소장의 특강이 준비되어 있다. 4일간 진행될 이번 명사특강에는 관내 고3 수험생 10개 학교, 약 2,000여명이 참가 할 예정이며 일반인들에게도 문을 열어 참가가 가능할 수 있도록 하였다. 문화재단의 청소년수련관 류명규관장은 “이번 명사특강은 고3 학생들의 수능 이후 자칫 소홀해지기 쉬운 학교생활과 무기력해진 일상생활에 활력을 불어넣어줄 것이며, 명사들의 희망에 찬 강의를 통해 꿈과 비전을 세워보며 자아성찰 및 재충전의 기회를 가질 수 있는 아주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다.” 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화성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