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산, 대성기계공업(주)는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공무원, 저소득층 학생들이 공연을 관람할 수 있도록 후원의 손길을 전하고 있어 타 기업에 귀감이 되고 있다.

【화성인터넷신문】황기수 기자= 안산 대성기계공업 주식회사는 지난 16일 문화 소외계층 이웃을 위한 후원금을 그라시아스 합창단 안산지회 측에 전달했다.

11월 17일부터 안산문화예술의전당에서 시작되는 ‘크리스마스 칸타타’는 성탄절의 진정한 의미, 가족의 사랑을 담은 공연으로 많은 시민들에게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대성기계공업(주)는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공무원, 저소득층 학생들이 공연을 관람할 수 있도록 후원의 손길을 전하며,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연말을 보내는데 함께할 수 있어서 뜻 깊고 행복한 관람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그라시아스 합창단 안산지회는 감사의 인사와 함께 “앞으로도 지역 발전을 위한 다양한 문화 지원 사업을 이어 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