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대현 총선 예비후보 출마자,....... “화성 사람들이 좋다.”

화성시, “무한 발전 가능성이 있는 화성에서 정치하고 싶다.”
“정치는 불통과 무능이 아닌, 소통과 문제 해결 능력 갖춰야,

화성인터넷신문 | 기사입력 2023/11/30 [19:21]

조대현 총선 예비후보 출마자,....... “화성 사람들이 좋다.”

화성시, “무한 발전 가능성이 있는 화성에서 정치하고 싶다.”
“정치는 불통과 무능이 아닌, 소통과 문제 해결 능력 갖춰야,

화성인터넷신문 | 입력 : 2023/11/30 [19:21]

 

  © 조대현 화성시 총선 출마예정자는 화성시민과 국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재료로 쓰일 수 있도록 멈추지 않고 혁신해나가겠다. 많은 관심과 격려, 그리고 채찍질을 부탁한다고 '화성언론연대' 합동 인터뷰에서 밝혔다.

 

화성인터넷신문황기수 기자= 청와대 행정관으로서 김대중 전 대통령을 모시고 외환위기를 벗어 나는 데 힘을 쏟았다. 경기도교육청에서는 교육 현장을 누비며 학부모, 학생과 소통해왔고 누구보다 현장을 이해하기 위해 노력했다.

 

정치는 다양한 경험은 현안에 대한 해결 능력 및 이해 당사자들과의 소통 능력을 갖추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정치인은 불통과 무능이 아닌, 소통과 문제 해결 능력을 갖추어야 한다는 총선 예비후보 출마를 시사한 조대현 후보를 만나봤다.

 

<편집자 주>

 

Q. 조대현 의원 예비후보출마자 소개와 장점은 뭔가,  

본인은 공공과 민간에 걸쳐 두루 많은 경험을 쌓아왔다. 최근까지 국무총리실에서 민정실장으로서 민심을 살폈다. 코로나로 정국으로 국민이 지쳐있을 때 자영업자를 비롯한 사회 각계각층과 소통하며 어려움을 극복하는데 힘을 보탰습니다.

 

  © 화성인터넷신문

 

젊은 시절 청와대 행정관으로서 김대중 전 대통령을 모시고 외환위기를 벗어 나는 데 힘을 쏟았다. 경기도교육청에서는 교육 현장을 누비며 학부모, 학생과 소통해왔고 누구보다 현장을 이해하기 위해 노력했다.

 

민간영역에서도 일하며 한국경제가 처한 현실을 몸으로 느끼고 대안을 고민해왔습니다. 금융기관, 글로벌기업 임원으로 참여하여 땀 흘리며 일했고, 우리 경제 현실을 피부로 느꼈다.

 

  © 조대현 총선 예비후보는 서부 지역은 서해선, 신안산선, 신분당선, GTX-C 노선 연장 등의 철도망 관련 사업과 도로 확충을 신속히 추진하고, 동부 지역은 수립되어있는 동탄 인덕원선, 1호선 연장과 솔빛나루역 신설, GTX-A 등의 계획을 조속히 추진하고 조기에 완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러한 다양한 경험은 현안에 대한 해결 능력 및 이해 당사자들과의 소통 능력을 갖추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정치인은 불통과 무능이 아닌, 소통과 문제 해결 능력을 갖추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Q. 조 예비후보 1인시위를 보면 경제를 강조, 부자 감세의 문제점과 서민 지원 방안 등 경제 정책 방향은,

국무총리 민정실장 재직 당시, 코로나로 고통을 겪던 자영업자들을 만났을 때, 공직자로서 죄스럽고 가슴 아팠다. 영업시간, 인원 등에 대한 제한 조치로 자영업자들은 생존의 위기에 처했었다.

 

음식점, PC, 호프집, 카페, 동전노래방, 스터디카페 등 많은 자영업 종사자들을 수시로 만나며 그들의 목소리를 듣고 대책을 고민했다. 현장의 절규는 곧, 나라가 무너지는 소리로 들렸다. 다행히 그분들이 버텨내고, 정부가 최선의 노력을 다하면서 긴 터널을 빠져나온 것이 사실이다.

 

경제는 구조적으로 외부 요인에 취약하다. 우리 경제의 체력을 튼튼히 하기 위한 정치와 정부의 노력이 긴급하고 절실하다. 김대중 대통령 당시 외환위기로 어려움에 처한 나라 살림을 맡으면서 인터넷에 투자했고, 그 결과 우리나라는 IT강국이 되었다.

 

허리를 졸라매는 데 그치지 않고 미래를 준비한 것이다. 지금 경제 현장은 심각하다. 이런 시점에 정부는 세수를 줄이고 긴급한 예산마저 삭감하고 있다. 선거를 앞두고 눈앞의 당리당략에 취해 미래를 포기해서는 안된다.

 

아울러 경제 현장에서는 고물가 구조가 고착되고 있다는 우려도 있다. 해외 의존도가 높은 우리 산업의 경쟁력 약화가 우려된다. 서민들의 장바구니도 날이 갈수록 가벼워지고 중산층과 서민을 위한 정책을 강화해야 한다.

 

Q. 화성은 짧은 기간에 인구가 급증했다. 그중 교통 문제 해결 방법은,

한 달 정도 출근 시간에 맞춰 1인시위를 하고 있다. 피켓을 들고 한 시간 반 정도 서 있다 보면 교통 문제를 가장 많이 생각하게 된다. 화성의 지역 특성으로 인해 서울을 비롯한 타지로 향하는 차량과 반대로 화성 지역으로 진입해 들어오는 차들이 엉켜 양방향 정체에 시달린다.

 

또한, 대중교통이 매우 취약하다. 서울을 오가는 직장인들의 출퇴근 시간은 그야말로 교통지옥이다. 동서를 잇는 도로 역시 여전히 부족하다.

 

서부 지역은 서해선, 신안산선, 신분당선, GTX-C 노선 연장 등의 철도망 관련 사업과 도로 확충을 신속히 추진하고, 동부 지역은 수립되어있는 동탄 인덕원선, 1호선 연장과 솔빛나루역 신설, GTX-A 등의 계획을 조속히 추진하고 조기에 완공해야 한다.

 

특히, 시장 공약인 화성시 내부 순환도로망은 화성시가 하나의 도시로서 정체성을 확보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무엇보다 우선 추진해야 할 정책입니다. 여러 가지 어려움이 있지만, 적극적으로 제 역할을 하겠다.

 

Q. 메가시티 서울을 주장하며 김포의 서울 편입이 이슈이다. 지역 균형발전에 대한 생각은, 

최근 여권의 김포시 서울 편입 추진은 대단히 정략적인 발상에서 던진 것이다. 총선을 앞두고 국가의 균형발전에는 관심이 없고 오직 표를 얻자는 계략에 불과하다.

 

현명한 김포시민은 이러한 정략에 넘어가지 않을 것이다. 서울시민 역시 찬성할 이유가 없고 현명한 시민들은 거짓 선동에 현혹되지 않을 것이라는 생각이다.

국가 발전을 위해서는 집중과 분산이 적절하게 이루어져야 한다. 이미 서울은 과도하게 집중되어 있고 분산을 통한 균형이 필요한 시점에 메가시티는 어불성설이다.

 

Q. 덧붙일 말이 있다면,  

그동안 많은 경험을 했다. 경험이 많다는 것이 때로는 걸림돌이 된다. 자신의 경험에 안주하면 앞으로 나가지 못하기 때문이다. 저의 경험과 준비가 화성시민과 국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재료로 쓰일 수 있도록 멈추지 않고 혁신해나가겠다. 많은 관심과 격려, 그리고 채찍질을 부탁한다고 인터뷰에서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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