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갯벌’ 세계자연유산 등재, 의원회관 ‘국회정책토론회’세계자연유산 화성 ‘갯벌’ 등재하려면, 지역주민 합의가 먼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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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 토론회에서 화성시청 공직자들은 “화성시민을 먼저 생각하는 행정을 펼치겠다”고 강조하고 ‘화성 ‘갯벌’ 세계자연유산 등재 제안에 대하여 꼼꼼히 살펴보겠다고 전했다. |
화성 ‘갯벌’ 세계자연유산 등재, 정책토론회가 7월 3일 국회의원회관 제3간담회실에서 더불어민주당 송옥주의원과 신재영 해양수산부 생태과장, 국가유산청 세계유산정책과장, 제길종 전 국회의원, 화성시청 국 과장, 지역주민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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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옥주 의원은 이번 토론회에 좌장을 맡아주신 전승수 교수와 발제자로 나온 박한석(한국 갯벌 세계자연유산 등재 추진 확대) 부장, 고경남 신안군 세계유산 과장께 감사 인사하고 화성 ‘갯벌’ 등재와 관련 언급을 회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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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좌장으로 나선 전승수 교수는(전남대학교) 그동안 이곳은 논란이 많았던 곳이다며 “지역주민의 합의가 먼저다”며 세계자연유산 ‘갯벌’ 등재되기가 어렵다고 이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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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간담회에 참석한 A씨는 “습지보호 지역을 이미 지정해 놓고 거기다 ‘화성 ‘갯벌’ 세계자연유산 등재’를 하려 한다.”는 것은 뭔가를 만들려는 의혹이 있다.” “화성 ‘갯벌’ 등재 문제는 여기서 끝내야 한다”고 주장했다.
화성사랑·환경연대 박용옥 회장은 화성시는 이미 “공룡알화석지로 480만 평을 보존 가치가 있어 국가문화유산지역으로 지정하고 세계자연유산 등재하려는 이곳은 습지 보호지역으로 지정으로 충분하다며 ”반대 의사를 분명히 밝혔다.
한편, 오늘 토론회에서 화성시청 공직자들은 “화성시민을 먼저 생각하는 행정을 펼치겠다”고 강조하고 ‘화성 ‘갯벌’ 세계자연유산 등재 제안에 대하여 꼼꼼히 살펴보겠다고 전했다. <유튜브 영상>황기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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