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생활폐기물협의회,... '깨끗한 거리 만들기 캠페인’김정주 협의회장, “깨끗한 생활환경을 위해 협회가 앞장서겠다” 밝혀
화성시 생활폐기물협의회(회장 김정주)는 지난 9일 동탄 호수공원과 서부지역 현대아이파크 캐슬 인근에 마구 버려진 생활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쾌적한 거리 만들기에 나서고 있다.
이날 생활폐기물협의회 12개 회원사 임직원 80여 명과 유엔아이센터가 함께 동탄 호수공원 일원에서 담배꽁초와 쓰레기를 줍고 깨끗한 거리환경조성에 앞장섰다.
이번 깨끗한 거리 만들기가 캠페인은, 이날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폭염주의보 내려진 가운데서도 “쾌적한 생활환경을 꿈꾸며 밝은 내일을 위한 주변 환경 정화를 위해 땀을 흘렸다.”
이 소식을 전해들은 화성시 환경국 한 관계자는 ‘화성시 생활폐기물협의회가 달라지고 있다.’ 매일 생활 쓰레기를 수거 작업도 힘든데 “깨끗한 거리 만들기 캠페인까지 나선 협의회에 박수를 보낸다”고 말했다.
한편, 김정주 ‘생활폐기물협의회 회장은 화성시민들은 깨끗한 생활환경 속에서 살아갈 권리가 있다”며 앞으로도 “깨끗한 환경을 위해 우리 협회가 앞장서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황기수 / 기자 <저작권자 ⓒ 화성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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