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제8회 수산업경영인대회”,......궁평항 특설무대서정찬일 경기도연합회장,.... 바다는 “수산인의 애환이 서린 삶의 터전”
경기도 “제8회 수산업경영인대회”가 (사)한국수산업경영인 경기도연합회에서 주최하고 (사)한국수산업경영인 화성시 연합회 주관으로 13일(화) 오전 화성시 궁평항 특설무대에서 내외 귀빈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정찬일 (사)한국수산업경영인 경기도연합회장은 개회선언에 이어 개회사에서 “우리의 바다는 수산인들에 삶의 터전이고 애환이 서린 곳이다”며 지속적인 수산업의 발전을 위해 끊임없는 노력을 주문했다.
정 회장은 우리 수산인은 모범적 선두주자로써 책임과 어려운 수산환경에서도 묵묵히 제자리를 지키며 수산업 발전에 최선을 다해 왔다며 오늘 “수산인 여러분들은 근심, 걱정 다 내려놓고 즐거운 하루를 보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번 행사에는 손임성 부시장, 박병남 해양수산과장, 한수연 중앙연합회장, 공정식 농수산생명과학 국장, 송옥주 국회의원, 경기수협 조합장, 화성시 시. 도의원 등이 참여했다.
이날 해양발전 유공자 표창과 수산업경영인 장학금전달, 치어 방류, 해양오염사진전, 심폐소생술, 어촌마을 체험 등 알찬 행사로 이어졌다. 화성/ 황기수 기자 <저작권자 ⓒ 화성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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