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문화원,.. "100년을 이어가는 10만 문화벨트 추진한다”유지선 화성문화원장 “중장기 대외 협력문화사업 3개년간 지속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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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선 화성문화원장이 100만 화성! 100년을 이어가는 “화성 10만 문화벨트 네트워크 조성사업”(이하, 문화조성사업)을 2024년 1월부터 2026년 말까지 3년간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화성문화원이 추진하는 문화조성사업은 “화성 전역의 기관, 단체, 주민자치회, 예술, 도서관, 복지관, 학교, 언론, 공기업 등을 통해 문화원의 발전과 지역사회의 문화 풍요를 3개년간 지속적 확대해 나가겠다는 것,
특히 화성문화원의 중장기 대외 협력사업으로 네트워크를 통해 기관별 역할과 기능을 도모하고 각, 기관별 홍보, 협력 및 상생방안을 모색할 수 있는 문화 벨트 조성과 문화원과 지속 확장성을 도모하는 문화협력사업을 수행토록 한다.
유지선 문화원장은 협력방법으로는 “화성문화원과 MOU 체결 후 기관 네트워크 협력사업을 공유하고 ►2024년 1만 벨트, ►2025년 5만 문화 벨트 ► 2026년 10만 문화 벨트를 목표로 확산해 나간다”는 당찬 각오를 밝혔다.
한편, “화성문화원 10만 문화벨트 네트워크 발대식”을 오는 21일(수) 10시 30분 축하 공연을 시작으로 11시 향남 ‘컨벤션 더 힐’에서 개회 및 발대식을 개최한다고 덧붙였다. 화성/ 황기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