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성시 동탄 ‘호크아이즈 소속팀의 윤민정(41세. 중학교. 체육교사)가 오는 8월 28일 핀란드에서 열리는 세계대회에 한국대표팀(여 12명, 남 12명)에 선출되어 세계대회에 출전하게 됐다.

오는 2028년도 LA올림픽에 정식 종목으로 채택되어 선수층의 저변확대를 위해 화성시 “동탄 호크아이즈 플래그 풋볼팀(이하 호크아이즈)”을 지난 1월에 창단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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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호크아이즈팀 단장에는 전 김정주 화성시의회 의장, 감독 정유찬(42세), 회원 40명 (여 10명, 남 30명 초등부, 고등부, 일반부)의 선수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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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식축구를 변형하여 남녀노소 즐길 수 있게 만든 ‘플래그 풋볼’이오는 2028년도 LA 올림픽 정식 종목으로 채택되면서 선수층이 지난해부터 국내에서 활성화되고 있어 ‘호크아이즈’ 팀을 발촉 했다.

‘플래그 풋볼’ 신체적인 활동 결합한 멋진 스포츠!

테일 풋볼(tail football)이라고도 하는 이 경기는 공을 가진 선수가 허리에 매달려있는 가늘고 긴 깃발 또는 수건을 빼앗기지 않으면서 상대 진영에 공을 들고 들어가는 게임으로서 미식축구와도 비슷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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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동탄 호크아이즈팀은 2028년 올림픽출전을 목표로 남산 체육공원(장안면)과 왕배산 체육공원(동탄2)에서 매주 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국가대표 선수 출전을 목표로 강도 높은 훈련을 하고 있다.

이에 화성시도 발맞추어 기존 체육공원 축구구장을 ‘플래그 풋볼’도 같이 공유하여 구장 활용도를 높혀서 ‘플래그 풋볼’이 화성시에 빠르게 뿌리 내릴 수 있도록 화성시의 의지가 중요하다고 주문했다.

특히 화성시 동탄 ‘호크아이즈 소속팀의 윤민정(41세. 중. 체육교사)가 오는 8월 28일 핀란드에서 열리는 세계대회에 한국대표팀(여 12명, 남 12명)에 선출되어 세계대회에 출전하게 됐다.

한편 동탄 ‘호크아이즈 김정주 단장’은 이 스포츠를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건강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고 ‘플래그 풋볼은 팀워크 전략’, 그리고 “신체적인 활동을 결합한 멋진 스포츠다며 풋볼을 즐기며 건강하고 즐거운 시간을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화성/ 황기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