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부천상담소 “학교 통학로 및 주민 인도확보 요청 민원현장 간담회”

황기수 기자 | 기사입력 2019/10/14 [16:19]

경기도의회 부천상담소 “학교 통학로 및 주민 인도확보 요청 민원현장 간담회”

황기수 기자 | 입력 : 2019/10/14 [16:19]
    경기도의회 부천상담소 “학교 통학로 및 주민 인도확보 요청 민원현장 간담회”

[화성인터넷신문] 경기도의회 이진연 의원은 지난 11일 부천시 여월초등학교 및 여월중학교 앞 통학로 확보 및 주민들의 인도확보 요청 민원을 접수 받고 현장을 방문하여 현황을 살펴보고, 관계자들과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선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참석한 한 주민은“여월초등학교 및 여월중학교 앞 통학로는 주정차 금지구역이 아니어서 대형차 및 각종 차량들의 주차로 인해 시야확보가 어려운점”을 지적하며 “비오는 날 우산을 쓰고 통학 시 매우 위험한 상황이 빈번함”을 설명했다. 또한 “자전거 타고 가는 아이가 사고를 당한 경우도 있다” 면서 “통학로 및 주민 인도 안전확보를 요구하며 방지턱 및 주정차 금지구역의 설정”등을 요청했다.

그러면서 인근 부천시 성곡로 47번길 27-9 에 공장형 대형 세탁업이 운영됨에 따라 대형 세탁차량들의 통행 및 주차로 유해물질의 발생, 미세먼지 등으로 학생 및 지역주민들의 피해를 호소하며 계속된 민원제기에도 해결이 않된다“고 호소했다.

이진연의원은 “학생들과 주민들이 안심하고 안전한 통행을 할 수 있도록 환경조성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관계기관 부천시 및 오정경찰서에 안전사고 예방차원의 안전에 최우선을 두어 교통안전심의 등 대책마련을 이후에 별도 주문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이진연 의원은 “현재는 주정차 금지구역이 아니어서 단속 및 제재를 할 방법이 없는 만큼 학생들 및 주민들의 피해가 최소화 될 수 있도록 안전관리에 최선을 대해 주기 바란다”고 관계자들에게 당부하며 “도의회에서도 관계된 예산확보 및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