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인터넷신문】 이영애 기자=영천유치원은 코로나19로 인해 외부 활동이 제한되고 움츠러든 유아들에게 다양한 경험과 즐거움, 상상력을 키울 수 있는 찾아오는 문화체험활동을 연간 6회 이상 진행할 계획이다.
코로나19로 인해 마스크는 유아들의 일상생활과 떼려야 뗄 수 없는 중요한 안전 생활필수품이 되었으며, 이와 관련해 ‘마스크 걸이 만들기’ 목공체험활동을 실시했다.
유아들이 평소에 경험해보기 어려운 목공 작업이었지만, 집중력을 발휘해 못 박기, 목공 공구 다루기, 나무 조립, 사포질 등의 전 과정을 차근차근 수행함으로써 나만의 정성이 깃든 작품을 완성해가며, 즐거움과 성취감을 느낄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다.
영천유치원 원장은 “어려운 상황이지만 현장에서는 모든 교직원이 힘을 합해, 안전한 유치원이 되도록 만전을 기하여 이 시국을 슬기롭게 헤쳐나가야 하며, 유아들에게는 더욱 다양한 방법으로 체험활동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체험활동은 코로나19 방역 수칙에 의해 마스크 착용, 발열체크, 손소독,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하며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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