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6·3 지방선거 시·도의원 후보 윤곽, 민주.국힘 일부 공천 ‘공란’“아직도 비었다” 화성시 6·3 지방선거 후보 판세 요동…비례·핵심 지역 공천 미정
【화성인터넷신문 황기수 기자】 오는 6월 3일 치러지는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화성시 시·도의원 예비후보자 윤곽이 대부분 드러난 가운데, 일부 정당의 비례대표 및 지역구 후보 공천이 아직 마무리되지 않아 향후 선거 판세에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
12일 기준 공개된 화성시 시·도의원 예비후보자 명단에 따르면, 시의원 선거구는 대부분 여야 후보 구도가 형성됐으나 일부 지역은 후보 공천이 확정되지 않은 상태다.
더불어민주당은 시의원 비례대표 후보를 아직 확정하지 못한 반면, 국민의힘은 봉담·기배 지역과 반월·동탄3 지역 시의원 후보 공천이 미정 상태로 남아 있다. 이에 따라 추가 공천 결과에 따라 지역별 경쟁 구도에도 변화가 예상된다.
시의원 선거구별로 보면 가선거구(향남·양감·정남)는 민주당 최은희·이계철 후보와 국민의힘 최청환·송선영 후보, 진보당 한미경 후보가 경쟁 구도를 형성했다.
나선거구(우정·장안·팔탄·비봉·매송)는 민주당 송현미 후보와 국민의힘 김정주·조오순 후보가 이름을 올렸으며, 다선거구(동탄1·2·5)는 민주당 정순영·이은진 후보와 국민의힘 박진희 후보가 출마 채비를 마쳤다.
라선거구(동탄4·6·8)는 민주당 고병태·조정옥 후보, 국민의힘 장동희·김종복 후보가 경쟁하며, 마선거구(동탄7·9)는 민주당 유지혜·김상균 후보, 국민의힘 김상수 후보, 개혁신당 이우주 후보, 진보당 김식 후보가 맞붙는 다자 구도로 형성됐다.
바선거구(봉담·기배)는 민주당 최태양·배현경·위영란 후보와 국민의힘 김미영·박진섭 후보, 개혁신당 오태석 후보가 등록했으며, 사선거구(진안·병점1·2·화산)는 민주당 장철규·김창겸 후보와 국민의힘 임채덕 후보가 경쟁한다.
아선거구(반월·동탄3)는 민주당 신동희 후보, 국민의힘 오문섭 후보, 개혁신당 이세원 후보가 출마를 준비 중이며, 자선거구(남양·마도·송산·서신·새솔)는 민주당 이남근·이민희 후보와 국민의힘 권영학·정덕범 후보가 맞대결을 예고했다.
도의원 선거구 역시 대부분 대진표가 짜인 가운데, 일부 지역은 추가 공천 여부가 주목된다.
도의원 제1선거구(향남·양감·정남)는 민주당 이홍근 후보와 국민의힘 박연숙 후보가, 제2선거구(우정·장안·팔탄·비봉·매송)는 민주당 오현정 후보와 국민의힘 심용진 후보가 경쟁한다.
또 제3선거구(동탄1·2·5)는 민주당 김영훈 후보와 국민의힘 김형남 후보, 제4선거구(동탄4·6·8)는 민주당 신미숙 후보와 국민의힘 이은희 후보가 출마를 준비 중이다.
제5선거구(동탄7·9)는 민주당 김태형 후보와 국민의힘 배춘봉 후보, 개혁신당 양시훈 후보가 경쟁 구도를 보이고 있으며, 제6선거구(봉담·기배)는 민주당 김회철 후보가 단독으로 이름을 올렸다.
제7선거구(진안·병점1·2·화산)는 민주당 이진형 후보와 국민의힘 박상현 후보가 맞붙고, 제8선거구(반월·동탄3)는 민주당 김영수 후보가 출마 준비 중이다. 제9선거구(남양·마도·송산·서신·새솔)는 민주당 오진택 후보와 국민의힘 정흥범 후보가 경쟁한다.
지역 정치권에서는 “아직 공천이 마무리되지 않은 지역이 남아 있는 만큼, 추가 후보 확정 여부에 따라 선거 구도 변화와 전략 수정이 불가피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이 응답이 더 좋아요 <저작권자 ⓒ 화성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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