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진택 도의원 후보 개소식 ... “잃어버린 4년 되찾아 올 것,“남양고 선후배 맞대결”,... '오·정의 대결' 도의원 선거에 ‘관심 총 집중’
【화성인터넷신문 황기수 기자】 오는 6월 3일 실시되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화성특례시 제9선거구(남양읍·매송면·비봉면·마도면·송산면·서신면·새솔동) 경기도의원 선거가 지역 정치권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오진택 후보와 국민의힘 정흥범 후보가 맞대결을 펼치는 가운데, 두 후보 모두 남양고등학교 출신이라는 점이 흥미로운 관전 포인트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더불어민주당 오진택 후보는 남양고등학교 21회, 국민의힘 정흥범 후보는 27회 졸업생으로 알려지며, 지역에서는 “남양고 선·후배 간 자존심 대결”이라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정치적 노선이 다른 두 후보가 같은 학교 선후배 관계 속에서 경쟁을 벌이게 되면서 지역 민심의 향배에도 관심이 쏠린다.
이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오진택 경기도의원 후보는 지난 17일 오후 3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오 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희망찬 화성, 새로운 화성을 만들기 위해 이 자리에 섰다”며 “잃어버린 4년을 되찾고, 100만 화성특례시의 힘찬 도약을 반드시 이뤄내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화성의 균형발전과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현장에서 답을 찾는 도의원이 되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민주당 관계자들과 지역 인사, 시민들이 대거 참석해 오 후보의 선전을 응원했다. 특히 사회를 맡은 이원하 씨의 진행 속에 분위기가 한층 뜨겁게 달아올랐다.
한편 화성 제9선거구 도의원 선거는 지역 기반과 조직력을 갖춘 후보 간 경쟁 속에, 같은 남양고 출신 선후배의 맞대결이라는 이색 구도가 더해지며 유권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지역 정가에서는 “정치적 경쟁 속에서도 선후배 간 묘한 긴장감이 형성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 <저작권자 ⓒ 화성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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